세종시의 도심속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청각기능을 담당하는 귀의 청각세포를 단련(운동)시켜서 세포의 청각기능 회복을 돕고 노화를 지연시킴으로써 우울증 및 노인성 치매예방 효과 인증 세계 최초의 특허 기술
청력 저하가 인지증의 발병에 연관되고 있다는 연구 결과를 의학전문저널 '신경학 논집(Archives of Neurology)' 에 발표했으며 WedMD에 게재된바 있는데, 이에 의하면,
“청력 저하의 증상이 악화될수록 인지증이 발병할 위험이 증가”. 가벼운 정도의 청력 저하라도 인지증의 위험은 약 2배정도 증가했으며, 중증이면 무려 약 5배로 증가
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알츠하이머병은 현재로서는 치료법은 없지만 진행을 지연시키기 위한 치료는 가능하며, 2050년까지에는 세계적으로 1억명이 인지증에 걸릴 것이라고 추정되고 있다.
단 1년만이라도 인지증의 발병을 지연시킬 수 있다면 그 후 40년간 인지증의 이환율을 10% 이상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연구에서는 39~90세의 639명을 대상으로 시작되었으며 인지증을 앓고 있지 않았다. 1990~1994년에 인지력과 청력의 테스트를 받았으며 인지증 발병여부를 2008년 3월말까지 추적 조사했다.
조사대상자 중 125명에게 가벼운 정도(25~40DB)의 청력저하가 나타났으며, 53명에게 중 정도(41~70DB)의 청력 저하, 그리고 6명에게 중증(70DB 이상)의 청력 저하가 관측되었다.
평균 1.9년의 추적기간에 58명이 인지증으로 진단받았으며 37명은 알츠하이머병이었다.
가벼운 정도(25dB)이상의 청력 저하가 보인 사람들에서 인지증의 발병률 증가가 관측되었으며 청력이 악화될수록 인지증 위험 또한 증가했다.
손실정도 | 발병증가율 |
---|---|
25~40 Db | 1.89배 |
41~70 Db | 3.00배 |
71 Db 이상 | 4.94배 |
세계보건기구(WHO)의 최근 통계발표에 따르면 중도에서 고도에 속하는 난청으로 인해 의사소통과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전 세계적으로 2억 7천만 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경도 난청 인구까지 포함한다면 난청인구의 수치는 2배 가까이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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